은행과 보험사들이 제2단계 방카슈랑스 상품판매에 들어갔다.
만기환급이 없는 소멸성 보장성 보험의 은행판매를 허용하는 2단계 방카슈랑스는 4월 1일부터 시행됐으나, 그 동안 은행과 보험사들의 관련상품 개발준비가 덜 돼 판매가 미뤄져 왔다.
대한생명은 22일부터 ‘다모아유니버셜보험’을 국민은행에서 판매하며, 5월부터는 다른 11개 제휴은행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성철기자 sc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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