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에인트호벤-리옹 격돌/ 피스컵 같은 A조 편성 올 7월 한국서 예선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에인트호벤-리옹 격돌/ 피스컵 같은 A조 편성 올 7월 한국서 예선전

입력
2005.04.22 00:00
0 0

PSV에인트호벤(네덜란드)과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의 리턴매치가 올 7월 국내에서 열린다.

피스컵 조직위원회는 21일 2005피스컵코리아 조추첨 결과, 두 팀이 같은 A조에 배정돼 예선전에서 격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회 디펜딩챔피언 에인트호벤은 2003년 1회 피스컵 결승전에서 올림피크 리옹과 결승전을 치러 우승컵을 따냈고, 지난 14일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8강전에도 만나 승부차기 끝에 극적으로 승리했었다.

또 성남 일화(한국)는 A조에,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는 B조에 각각 배정됐다.

피스컵코리아 국제축구대회는 축구를 통한 세계평화 구현을 목표로 2003년 창설된 뒤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4개 대륙 8개 클럽팀이 참가해 7월15일부터 열흘간 서울 부산 등에서 경기를 갖는다. 8개팀은 A,B조로 나뉘어 예선 풀리그를 거쳐 각 조 1위팀이 결승에 진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우승상금은 200만달러. 준우승은 50만 달러가 주어진다.

박진용기자 hub@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