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 두번째로 식당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집 밖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미국으로 조사됐다. 미국 CBS방송이 최근 인터넷판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조사 전문회사 입소스가 11개국 국민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외식 횟수에서 미국인들이 단연 선두였다. 한국인은 미국인 다음으로 식당 이용률이 높았고(63%) 호주와 중국은 음식을 사들고 와서 먹는 횟수에서 각각 2위(54%)와 3위(50%)를 차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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