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는 5월 2일 자양동에 건립한 광진문화예술회관 개관식과 기념 콘서트를 연다.
광진문화예술회관은 대지 1,800평에 연건평 5,700평, 지하3층 지상6층 규모로 410억원이 투입됐다. 700석의 대극장과 200석의 소극장, 전시실 등 문화교육시설 및 수영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관 페스티벌(6월18일까지)에서는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 첼리스트 양성원,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콘서트 등 17편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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