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현금지급기(CD)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 자동화기기 운영 시작 시간을 오전8시에서 오전7시로 한시간 앞당기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금융결제원의 CD 공동망 운영시간이 한 시간 연장됨에 따라 18일부터 자동화기기 운영시간을 오전8시~오후10시에서 오전7시~오후10시로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전8시 이후에야 현금 인출이나 송금이 가능했던 은행 고객들은 좀 더 편리하게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오전 9시부터인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면제 시간은 종전대로 유지된다.
박진석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