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시장 안정 의지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 주 서울지역 아파트값은 전주에 비해 오름 폭이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비교적 높은 0.20%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 상승세가 뚜렷했던 서초구는 상승세를 주도하며 지난 주 1.75%나 올랐다.
신도시 지역도 0.55%의 주간 변동률을 나타냈으며 신도시를 제외한 기타 경기권은 0.17% 올랐다.
전세시장도 오름세가 이어졌다. 서울지역이 0.03%의 주간 변동률을 보였다. 신도시 지역은 0.36% 상승했으며, 기타 경기지역은 0.22% 올랐다.
유니에셋 제공(www.uni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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