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새로 개발한 노화방지 장수약품에 ‘네오비아그라’(사진)라는 이름을 붙였다. 17일 공개된 북한의 화보 ‘조선’ 4월호는 조선동방즉효성약물센터에서 최근 ‘네오 비아그라-Y.R(청춘부활)’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잡지는 "이 약품은 노화를 방지하고 허리아픔, 어깨 아픔 등에 치료 효과가 높은 명약"이라며 "특히 오늘날 임상 약리학적으로 가장 발전된 남녀 성기능 장애 치료약"이라고 주장했다.
권대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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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새로 개발한 노화방지 장수약품에 ‘네오비아그라’(사진)라는 이름을 붙였다. 17일 공개된 북한의 화보 ‘조선’ 4월호는 조선동방즉효성약물센터에서 최근 ‘네오 비아그라-Y.R(청춘부활)’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잡지는 "이 약품은 노화를 방지하고 허리아픔, 어깨 아픔 등에 치료 효과가 높은 명약"이라며 "특히 오늘날 임상 약리학적으로 가장 발전된 남녀 성기능 장애 치료약"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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