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陳정통-鄭문화 장관 온라인 게임 대결한다/ 6월 車경주게임으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陳정통-鄭문화 장관 온라인 게임 대결한다/ 6월 車경주게임으로

입력
2005.04.16 00:00
0 0

국내 게임산업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정보통신부와 문화관광부 장관이 친선 온라인 게임 대결을 벌인다.

정통부는 15일 "진대제 정통부 장관과 정동채 문화부 장관이 지난해 말 온라인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의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것을 계기로 상호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해왔다"며 "양 장관이 6월에 직접 온라인 게임을 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장소와 방법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스타는 정통부와 문화부 공동후원으로 11월 경기 일산에서 열리는 대규모 온라인 게임 전시회다.

양 장관이 대결할 게임 종목은 온라인 게임업체 넥슨이 서비스하고 있는 자동차 게임 ‘카트라이더’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진 장관은 지난 달 IT벤처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게임업체 넥슨을 방문, 카트라이더 게임을 직접 해보면서 "문화부 장관과 카트라이더로 한 판 붙고 싶다"고 조크를 한 적이 있다. 카트라이더는 컴퓨터 화면상에서 자동차 경주를 하는 게임이다.

이민주기자 mj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