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5개월 코스로 고혈압 당뇨병 환자 등 400여명이 참가하는 ‘비만 탈출! 1080’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15개 팀으로 나뉘어 걷기와 자율운동을 하고 담당 공무원은 목표체중 달성과 복부비만 감소 여부 등을 체크해준다. 동작구는 지난해에도 구민 100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시행, 참가 구민 중 복부비만도 감소자 84%, 체중 감소자 82%, 평균 체중감소율 4.2%라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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