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잘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두런두런 사는 사람들이야말로 건강하고 밝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_ 장성숙의 ‘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중에서 _
★ 심각하고 진지한 이야기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편안하게 나누는 자잘한 말속에 사람 사는 묘미가 더 있습니다. 그저 보기만 해도, 곁에 있기만 해도 좋은 사람과는 졸 졸 졸 시냇물처럼 흐르는 이야기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모든 시름이 녹아내리고 새 힘이 솟아납니다.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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