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외교위원회(위원장 리처드 루가·공화·인디애나)가 14일로 예정했던 존 볼튼 유엔대사 지명자에 대한 인준 표결을 다음주로 연기했다. 앤디 피셔 외교위 대변인은 13일 "볼튼 지명자를 반대해온 민주당이 표결을 연기했다"며 ""다음 주 까지 추가적인 청문회 일정은 잡혀 있지 않다"고 말했다.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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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볼튼 美유엔대사 인준 표결 다음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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