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의회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저소득층 어린이 등 4,000여 명에게 각종 공연·전시·영화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배포한다. 이는 문화관광부의 문화 바우처 사업에 따른 것으로, 공부방과 사회복지시설 어린이, 장애인, 탈북 주민, 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사람에 한장씩 티켓을 준다. 신청은 보육원과 공부방 교사, 자원봉사자 등이 할 수 있으며 인터넷(www.aforc.or.kr)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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