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강 따라 서울을 느끼세요"/ 여의도·선유도공원 경유 코스 19일부터 운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강 따라 서울을 느끼세요"/ 여의도·선유도공원 경유 코스 19일부터 운행

입력
2005.04.14 00:00
0 0

서울시는 서울도심과 여의도, 한강변을 순환하는 서울시티버스를 19일부터 신설운행한다.

순환 구간은 광화문~마포~원효대교~여의도 국회의사당~선유도공원~강변북로~남산~도심으로 매일 두 차례 다닌다. 운행시간은 오후 7시30분, 오후8시이며 2시간 가량 소요된다. 관광가이드가 승차하지 않는 대신 서울의 문화와 역사 등을 소개하는 30분~1시간 가량의 영상물이 상영된다.

현재 서울시티버스는 광화문~남대문시장~남산을 잇는 도심순환코스, 광화문~덕수궁~경북궁을 순환하는 고궁코스 등 2개 코스에서 오전9시~오후7시 운행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의도, 선유도공원 등 한강을 중심으로 한 도심 바깥의 서울 풍경을 구경하고 싶다는 이용자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시티버스 이용객 숫자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왕구기자 fab4@hk.co.kr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