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일 고유의 음식문화를 계승·보존하고 있는 음식점을 소개한 ‘하이서울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사진)을 발간했다. 사찰음식 전문점인 안국동의 ‘감로당’ , 광화문의 전통 설렁탕집 ‘이남장’ 등 시내 음식점 66곳을 수록했다. 공항 여행사 외국대사관 등에 3만여권이 배포될 예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는 체험학교’와 ‘얼쑤! 신명나는 경기도 축제나들이’(사진)를 발간했다. ‘… 체험학교’는 173개의 도내 체험시설과 인근 가볼만한 곳, ‘… 축제나들이’는 31개 시·군의 축제와 관광지, 식당 등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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