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X파일과 관련된 일부 연예인들이 지난 1월 제일기획을 상대로 냈던 고소를 취하했다.
해당 연예인과 제일기획은 12일 "장기간의 소송이 상호간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데 뜻을 모으고 몇 가지 합의사항을 바탕으로 고소를 취하, 사건을 조기종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의사항은 제일기획 내 연예계발전을 위한 실무조직 구성·운영, 제일기획과 연예인기획사간 공동워크숍 개최, 연예·대중문화발전 기금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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