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방성윤 ‘3점슛왕’에
알림

방성윤 ‘3점슛왕’에

입력
2005.04.12 00:00
0 0

방성윤(로어노크 대즐)이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 NBDL의 3점슛왕에 올랐다.

정규리그 41경기에 출전한 방성윤이 넣은 3점슛은 모두 38개(97개 시도). NBDL 선수들 중 가장 많은 3점슛이다. NBDL에서는 다른 리그와 달리 매 쿼터 종료 3분전에 3점 라인(7.23m) 밖에서 던진 슛만 3점으로 인정하므로 방성윤의 기록은 더 값진 것으로 평가된다.

방성윤의 미국 무대 진출 첫 해 성적은 일단 합격점이다. 총 1,113분(경기 당 평균 27.1분)을 출장한 방성윤은 총 514점(경기 당 평균 12.5점), 81리바운드(경기 당 평균 2.6개)를 올려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주역이 됐다. 또한 36개의 가로채기와 어시스트 50개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김일환기자 kevi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