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2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설 연휴 기간 항공권 예약을 접수한다.
내년 설은 1월29일(일), 연휴 기간은 1월28(토)∼30일(월)까지 사흘간이며 두 항공사가 접수하는 예약 일자(탑승일 기준)는 1월27(금)∼31일(화)까지 닷새간이다. 예약 대상은 정기선 항공편 전 좌석(아시아나 김포-목포·포항-제주 노선 제외)이며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4석이다.
예약은 양사 인터넷 홈페이지(대한항공·www.koreanair.co.kr, 아시아나·www.flyasiana.com)와 예약센터(대한항공:1588-2001, 아시아나:1588-8000), 여행사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