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세/ 강남재건축단지 중심 매매가 들썩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급등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다시 들썩일 조짐이다.

지난 주 아파트 값은 서울과 신도시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서울지역은 0.71% 올랐다. 대형 평형대의 강세가 두드러졌던 신도시는 0.41%의 주간 변동률을 보였으며 기타 경기 지역은 0.24%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전세 시장은 이사철 수요가 급감하면서 서울이 -0.01%의 주간변동률을 보였다.

신도시 지역은 0.22%의 주간 변동률을 보였고, 신도시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 지역은 0.24% 올랐다.

유니에셋 제공(www.uniass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