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8일 성남시내 20가구 이상 중규모 취락지구 18곳(114만3,700㎡)을 그린벨트에서 해제하기로 의결했다.
이들 지역은 주거 및 상업지역과 일부 공업지역 등으로 본격 개발될 예정이다. 해당지구는 신촌지구(신촌동 206 일대) 오야지구(오야동 239 일대) 심곡지구(심곡동 342 일대) 매착지구(창곡동 85의7 일대) 창말지구(창곡동 218 일대) 외곡지구(창곡동 414 일대) 안골지구(복정동 127 일대) 가마절지구(복정동 73 일대) 등자지구(고등동 161 일대) 적푸리지구(상적동 15의5 일대) 상적지구(상적동 177 일대) 옛골지구(상적동 294 일대) 금현지구(금토동 63 일대) 외동지구(금토동 198 일대) 내동지구(금토동 424의3 일대) 수진2지구(수진동 4763번지 일대) 샘골지구(사송동 4763 일대) 아랫말지구(갈현동 180 일대)이다.
이범구기자 gogum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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