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전북 임실군 오수면 ‘임실 오수 망루’, 1937년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자진 폐교한 ‘전주 신흥고 강당’, 고창군 해리면 ‘삼양사 해리농장 사무소’, 익산시 신용동 ‘원불교 익산성지’, 김제시 금산면 ‘증산법종교 본부’ 등 전북 지역 25건의 문화재를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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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문화재 25건/ 근대문화유산 등록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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