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하일 한국스포츠사진연구소장과 함께 ‘사진으로 본 한국야구 100년’(새로운사람들刊)을 출간했다. 구 회장이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12만여장의 사진 중 역사적 가치가 있는 흑백 사진 800여장을 추려 방대한 자료들과 함께 연대 분야별로 분류했다.
야구 관계자들의 증언과 당시 기록들도 담아 흥미를 더했다. 구회장은 구본무 LG 구단주의 친동생으로 한국스포츠사진연구소 이사장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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