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리콘 싱글차트 1위 보아, 日 점령/ 외국인으론 21년여 만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리콘 싱글차트 1위 보아, 日 점령/ 외국인으론 21년여 만에

입력
2005.04.06 00:00
0 0

가수 보아의 16번째 싱글 ‘두 더 모션(Do The Motion)’이 지난달 30일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싱글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4월 첫째주 위클리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보아는 그동안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 ‘발렌티(Valenty)’ ‘러브 앤 아니스티(Love&Honesty)’ ‘베스트 오브 소울(Best of Soul)’ 등 정규앨범으로 여러 차례 오리콘 앨범차트 1위에 올랐지만, 싱글차트 1위는 일본 진출 이후 처음이다. 특히 외국인 가수가 오리콘 싱글차트 1위에 오른 것은 1983년 12월 대만 가수 우양페이페이의 ‘Love is Over’ 이후 21년 4개월만에 처음 있는 일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보아는 최근 일본에서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으나, 이번 싱글에 수록된 3곡 모두 TV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쓰여 ‘입소문’ 덕을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된다.

보아는 2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일본 전국 콘서트 투어 중이다.

최지향기자 mist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