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비정규직 법안 국회서 논의"/ 노사정 대표자회의 합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비정규직 법안 국회서 논의"/ 노사정 대표자회의 합의

입력
2005.04.06 00:00
0 0

노사정 대표들이 비정규직법 문제를 국회에서 논의해 결론내기로 합의했다. 노사정 대표자들은 5일 한국노총 회의실에서 노사정 대표자회의를 열고 비정규직법안과 관련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제안했던 노사정 간담회를 받아들여 6일부터 비정규직법안 처리 절차와 방법, 일정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노사정 대표들은 또 지난해 6월과 7월 대표자회의 안건으로 정한 노사정위원회 개편방안과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도 논의키로 했다. 이로써 민주노총의 노사정위 탈퇴 이후 8개월만에 노동현안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 할 전망이다. 이번 회의를 주관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처리 시한에 구애받지 않고 노사정 당사자와 국회가 진지하게 대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노사정대표자회의에는 이 한국노총 위원장과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 김대환 노동부 장관, 이수영 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금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송두영기자 dyso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