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서예·전각가 심당(心堂) 김재인(金齋仁)씨가 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강원 양구에서 난 고인은 전서와 전각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한국전각협회 회장,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김 민(서울대 음대 학장) 김 춘(핵사프랜 사장) 김 단( 주부) 김장희씨(화가, 독일 거주) 등 2남 2녀가 있다.
발인 7일 오전 9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장지 춘천 경춘공원묘지. (02)207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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