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올 초부터 계속된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서울 지역은 강남 아파트값 강세에 힘입어 지난 주 0.57%의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도시 지역은 분당이 0.75% 상승하는 등 전체적으로 0.36%의 비교적 높은 주간 변동률을 나타냈다. 신도시를 뺀 기타 경기권도 0.33%의 상승률을 보였다.
전세 시장은 전국에서 0.13% 상승한 가운데 서울 지역이 0.03%의 주간변동률을 기록했다. 신도시는 0.26% 상승했고, 신도시를 제외한 기타 경기지역은 한 주간 0.30% 올랐다.
유니에셋(www.uniasset.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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