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브리핑/ 檢 대선자금 제공 재벌총수 3명 무혐의 처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브리핑/ 檢 대선자금 제공 재벌총수 3명 무혐의 처분

입력
2005.04.02 00:00
0 0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주철현 부장검사)는 1일 2002년 대선 때 대선자금을 제공한 혐의로 참여연대가 고발한 삼성, LG, 현대자동차 회장을 각각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기업 총수들이 대선자금 공여사실을 알았을 것이라는 심증은 있으나 당사자들이 부인하기 때문에 증거법상 기소할 수 없어 ‘혐의없음’으로 결론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함께 고발된 기업인 6명은 기소유예하고, 나머지 2명은 이미 대검이 같은 사안으로 기소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