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국내 최초로 가오(GAO-Guest Activities Organizer:레저를 도와주는 사람들) 제도를 만들 계획이다. 클럽메드나 PIC에서 행하는 GO, 또는 클럽메이트 제도와 비슷한 성격으로 신혼부부를 비롯한 자유 여행객들에게 제주 천연 자연을 소개하면서 호텔 내에서는 조깅, 요가, 스쿼시, 수영 강습을 담당하고 신청자에게는 스킨스쿠버, 선셋 요트, 선상낚시, 오름 등반, 한라산 등반 등을 체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스쿼시, 요가, 수영 강습 등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오름 등반 1만원, 은어 낚시 축제 1만원, 한라산 등반 1만원, 선셋요트 6만 7천원, 스킨스쿠버 8만원 등으로 추가 요금만 내면 가오와 함께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다. 1588-1142
●세종호텔 일식당 후지야는 행락철을 맞아 1일부터 4종류의 외출도시락을 판매한다. 계란말이, 장어구이, 시샤모 구이, 조림, 어묵, 생선까스, 튀김(야채, 새우) 등 다양한 메뉴를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다. 2만 1,000~3만 5,000원. (02)3705-9240
●메이필드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은 17일까지 '세계 보양식과 한국 봄나물'프로모션을 연다. 세계 6개국의 보양식과 우리나라 대표 봄요리인 봄나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중국의 용봉탕과 불도장,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와 거위간 요리, 이태리의 해물스파게티, 베트남의 라우제, 유럽의 굴요리, 한국의 오골계 죽요리 등이 마련된다. 점심 3만 5,000원, 저녁 4만원. (02)6090-5544
●서울신라호텔 파크뷰는 4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조리사 오드맨(Mohd.Zin bin Othman), 무스타파(Mohd.Aswadi bin Mustaffa), 세리아믈루(Aravinth A/L Seriamlu)씨를 초청, 다양한 동남아 음식의 세계를 선보이는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세계 호텔랭킹을 정하는 각종 여행지에서 세계 일류 호텔로 평가받고 있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은 쿠킹 클래스로도 유명하며 특히 태국 음식은 전 세계에 정평이 나 있다. 메뉴로는 미암 마삭 메라(Myam masak merah:스파이스 치킨), 이칸 마삭 토쿠(Ikan masak taucu:빈 소스를 곁들인 생선), 미 기링(Mee giring:프라이드 누들), 스퀴드 바브얼(Squid varvual), 징거 마살라(Jinga masala:육즙소스로 요리한 새우) 등이다. (02)2230-3356
●롯데호텔제주는 개관 5주년을 맞아 1일부터 30일까지 고객 사은 패키지를 판매한다. 고객 사은 패키지는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하여 주중(월~목) 300,000, 주말(금~일) 350,000으로 2인 조식과 저녁 야외 가든 뷔페는 물론 휘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 아프리카 박물관 무료 입장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호텔 개관 연도인 2000년에 허니문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객실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허니문 어게인 패키지도 이달 한달 간 판매한다. (064)731-1000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뷔페식당 오랑제리는 30일까지 '한지공예 이벤트'를 연다. 식당 입구에 마련된 간이 한지공방에서 한지공예 아티스트 조성옥씨(33)를 초청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작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주문을 받아 제작·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1점당 5,000~10만 원. (02)317-3143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커피&베이커리 숍 카라발리는 1일부터 30일까지 계절 재료를 이용해 시각과 미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봄 특선 음료 & 케이크 세트'를 판매한다. 딸기와 녹차를 '음료와 케이크'의 두 가지로 즐기면서 계절재료의 색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1만 1,000~1만 3,500원. (02)3451-8278
●63빌딩의 뷔페식당 63분수프라자는 여러 가지 초밥을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초밥 페스티벌을 1일부터 30일까지 연다. 주먹초밥, 군함초밥, 누드롤마키, 찌라시초밥 등 다양한 스타일의 초밥 15종을 선보인다. 어린이들을 위한 초밥메뉴도 소개하는데 과일, 치즈 등을 이용하여 만든 과일초밥, 알초밥 등을 맛볼 수 있다. 경매를 통해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와인경매쇼도 진행된다. (02)789-5731~3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중식당 만호는 1일부터 5월말까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죽순처럼 순을 먹는 아스파라거스는 아스파라긴산을 비롯 비타민 C, B1, B2와 칼슘, 인, 칼륨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두 가지 세트 메뉴로 식탁을 꾸민다. (02)6282-6741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유로피안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과 일식당 아카사카는 14일까지 후레시 튜나(참치) 축제를 개최한다. 호주 서부 해역에서 포획해, 얼리지 않은 상태로 호텔에 공수된 참치를 맛볼 수 있다. 파리스 그릴은 가리비와 송로 버섯 식초를 곁들인 참치 카파치오, 사과 젤리와 상어알을 곁들인 참치회 등을 선보이고, 아카사카는 봄철 야채를 이용한 다양한 정통 일본식 참치 요리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파리스 그릴 (02)799-8161, 아카사카 799-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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