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바트는 31일 인터넷에서만 판매되는 혼수가구 브랜드 ‘이즈마인’을 출시했다. 침실세트, 홈오피스, 소파, 식탁 등 80여종이 출시되며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브랜드 가구보다 30% 저렴하다. 인터넷 홈페이지(www.isminemall.com)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풀무원은 두부와 콩나물 등 콩 가공식품에 자사의 글로벌 콩 브랜드인 ‘SOGA’(소가)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SOGA는 풀무원USA가 미국과 유럽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콩 브랜드로 풀무원은 최근 이 콩을 이용한 ‘고소한 부침두부’ ‘고소한 찌개부두’ ‘아삭한 콩나물’ 등을 출시했다.
■ 롯데백화점은 전국 22개 점포에서 20일까지 ‘제26회 롯데어린이 환경미술대회’ 참가 접수를 받는다. 환경부와 환경재단의 후원으로 24일 열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현재와 미래의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선 수상자 5명에게 1,000만원을 주는 등 총상금 5,300여만원을 수여한다.
■ 한국야쿠르트는 25일까지 수도권 지역 72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인도하는 ‘곰탱이의 하루’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어린이주스 ‘곰탱이’ 캐릭터를 쓴 도우미 2명 등 7명의 교통 도우미가 수도권 지역 초등학교 3개를 돌아가면서 교통안내를 하고, 점심시간에는 곰탱이 6만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 빙그레 바나나우유가 4월초부터 미국으로 수출된다. 미국에 수출하는 바나나우유는 특유의 단지 모양이 아닌 팩 포장 형태로, 유통기한이 2배로 늘어났다. 빙그레는 최근 1차로 1,000박스를 선적한데 이어 조만간 2차 물량을 선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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