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코젠시스템/ 삼성 이름달고 친환경사업 확장
"에어컨에서 가스냉난방, 소형가스열병합발전까지"
㈜삼성코젠시스템(대표 이진용)이 다방면의 친환경·에너지 절약사업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중소기업 혼자 추진하기에는 무리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최고 브랜드인 ‘삼성’이란 이름으로 과감한 시장공략에 나선 것이다. 삼성코젠시스템은 삼성 대리점에서 출발해 기업화에 성공한 대표적 업체로 삼성의 기술력과 인지도에 코젠의 영업력이 더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낳고 있다.
주력제품은 에어컨. 가정용 에어컨인 HOME DVM은 한 대의 실외기로 최대 5대의 실내기 연결이 가능해 여러 공간의 냉방이 동시에 이뤄지며 소비 전력이 혁신적으로 절감돼 유지비가 저렴한 게 최대 장점이다. 또 실외기는 하나의 팬만을 사용, 베란다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삼성코젠시스템은 가스가 청정연료이면서 전기보다 가격이 저렴해 사업성이 높다고 판단, 가스냉난방시스템(GHP), 소형가스열병합발전(Co-gen)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삼성이 그룹차원에서 친환경 에너지 절약사업에 중점을 두고 GHP나 Co-gen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어 삼성의 영업전략과도 일치한다. 대리점에서 기업체로 발돋움시킨 이진용 사장은 "친환경 에너지 절약 사업이 차기 유망사업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 사장을 비롯해 임원진들 모두가 30년을 공조기 분야에 몸담아 온 전문가로서 기술력과 영업력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괄목할 실적을 거둬 서울 미즈메니병원, 신사동산부인과, 명지전문대, 키즈메디 등에서 시스템 에어컨 DVM과 GHP등을 설치해 가동중이다. (02)326-1291
■ 센추리/ 초절전 에어컨 개발 호평
최근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환경 우선 정책이 전 세계적인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유가와 원자재비용 상승 등으로 에너지 절약이 무엇보다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다. (주)센추리 (대표 황인학·www.century.co.kr)가 내놓은 초절전 에어컨 2기종(17평형: PA-A62GW2, 23평형: PA-A71GW2)은 이 같은 에너지 절약 흐름에 맞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전력누진제가 적용되는 가정용의 경우 일반 에어컨에 비해 월간 전기요금이 평균 34%, 최대 70%가 절감되는 등 에너지 절감 효과가 매우 크다. 초절전 에어컨은 높은 에너지 효율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용량 가변형 압축기를 채용했으며 전자식팽창밸브를 적용하여 냉매제어시스템을 최적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주)센추리 기술연구소의 강원일 개발팀장은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라 전기료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고 특히 가정용은 누진제 적용으로 인하여 사용 비용이 비약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효율 에어컨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올해 국내 수요가 약 8만대에 이르고 매년 50%이상씩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1968년도에 창업된 (주)센추리는 패키지 에어컨, 스크루 냉동기, 터보냉동기, 냉온수 유닛, 공기조화기, 항온항습기, 휀코일 유닛 등을 개발, 판매하는 등 공조기 관련 제품을 총망라하면서 냉동 공조기기 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I SO9001,14001의인증을 비롯하여 패키지 에어컨과 휀코일 유닛의 KS 인증, S-Mark, 미국의 UL, 캐나다의 CE 인증 등을 획득하여 국내외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02)316-7000
■ 삼정보일러공업/ 공기예열기 내장 高열효율 보일러
삼정보일러공업(주)(대표 전종철·www.samjungboiler.com)은 열의 용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온도제어시스템을 정밀하게 구축하는 등 산업용 보일러의 기술과 품질을 크게 높여온 업체다.
삼정보일러공업은 특히 2년여의 노력 끝에 국내 최초로 에너지 절감형의 공기예열기 내장형 고효율 보일러를 개발해 업계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2000년 특허 출원한 이 제품은 현재까지 100여대가 제조, 설치돼 큰 호응을 얻었다. 삼정보일러공업은 이 밖에도 횡형 및 입형 열매체보일러, 노통 연관식 증기보일러, 수관식 증기보일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간판 제품인 공기예열기 내장형 고효율보일러는 열효율(91~95%)이 매우 높고, 동체 외부에 공기층을 두어 재가동할 때에도 고온의 공기가 공급돼 연소 효율이 높고 방열 손실이 거의 없는 에너지 절감형 보일러다. 전후면부가 볼트조립이기 때문에 쉽게 개방할 수 있어 점검 및 청소, 보수시간이 짧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삼정보일러공업은 2001년 12월 ISO품질인증서를 취득했고, 2003년 3월 공기예열기 내장형 열매체 보일러를 특허등록했으며 2004년 5월과 7월엔 각기 부품소재 전문기업 확인서와 벤처기업 인증서를 획득하기도 했다.
91년 설립된 삼정보일러공업은 이 같은 기술혁신과 신제품 개발, 시장개척에 힘입어 연 30% 매출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전종철 대표는 "전 사원이 신제품 개발에 역점을 두고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지에 지사를 설치하는 등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고 말했다. (031)499-6747
■ 성신양회/ 폐열발전기등 에너지절약 설비
30여년동안 국가기간산업으로 묵묵히 성장해온 성신양회㈜가 에너지 절약의 시대에 맞춰 다양한 에너지 절감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성신양회㈜의 주력 품목은 포틀랜드 시멘트와 레미콘이다. 본 공장인 단양공장은 앞으로 100년간 채굴이 가능할 만큼 양질의 석회석을 다량 보유하고 있고 전국에 9개 공장과 4개 영업소를 갖추고 있는 등 세계적 수준의 시멘트 생산 시설과 기술력을 겸비하고 있다. 또 최상의 합리적인 유통망을 갖추어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신양회㈜는 또 고층화, 대형화, 특수화 하고 있는 현대 건축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특수 레미콘과 함께 초고강도 레미콘까지 생산하고 있다.
이 같이 시멘트 생산에 주력하며 에너지를 다량 소비하는 성신양회㈜는 전량 수입에만 의존하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폐열 발전기를 신설해 대기로 방출되는 폐열을 에너지로 재활용하고 있으며 기존 전동기를 고효율 전동기로 주기적으로 교체해서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또 광물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대체에너지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고, 설비 시설을 개선해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있다.
‘새롭게, 힘차게, 충실하게’라는 사훈 아래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성장해온 성신양회는 급변하는 경제환경에서도 굳건하게 자기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21세기 무한 경쟁시대에도 건전한 기업문화와 봉사정신으로 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하여 항상 새로운 사고와 끊임없는 활력으로 회사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포부다. (02)735-8801
■ 세기정밀/ 자동차 연료연소율 획기적 개선
연료절감기 연구개발 생산업체인 세기정밀(대표 김영화·www.sekieng.co.kr)은 연료절감기와 건강과 미용에 도움을 주는 각종 이온수 제공장치 등 기술 특화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벤처기업이다. 특히 ‘특허기술메이커’로 불릴 정도로 기술경쟁력이 우수하며 현대경영 시스템인인 e-CRM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세기정밀의 자동차용 연료절감기 ‘JUST LINE’은 이 분야의 획기적인 제품이다. 자동차에 사용되는 연료를 최상의 활성상태로 유도해 (특허0378227호) 연소율을 95%이상 높여줌으로써 연료절감은 물론 엔진출력 증강, 매연 감소, 배기가스 감소 등의 효과가 탁월하다. 자동차, 선박, 보일러 등에 사용되는 연료의 10%만 감소시켜도 연간 20억달러의 경제부양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JUST LINE은 1998년 국제발명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받았으며 국가공인시험연구소에서 8.8%의 연료절감효율의 공인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세기정밀은 기술진을 총 투입해 수출용으로 ECOREX(환경의 왕)를 출시해 유럽 등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다.
연료절감기는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판매가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세기정밀은 지역별 구 단위로 취급점을 모집하고 있다. 또 시장확대를 위해 소규모 단위 방문판매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김영화 대표는 "과학자의 사명을 가지고 환경 및 인간친화적인 응용연구제품과 대체에너지 순수연구에 전력을 다해 환경보호 및 인류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031)906 - 2824
■ C&G/ 車 배기가스 50% 감소 효과
환경전문기업 C&G(Clean and Green·대표 윤영남)는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위해서 1998년부터 연구에 들어가 ‘이키퍼(e-keeper)’라는 효과적인 배기가스 정화장치를 최근 개발했다.
이 장치를 장착한 자동차는 배기가스가 50% 이상 감소되는 효과를 보는 것으로 측정됐다. 연료는 100km 정속 운행 기준으로 대형버스는 15% 내외, 소형차는 30% 내외 정도로 절감되고, 마력수는 15% 정도 증가하는 반면 소음은 20% 정도 감소된다.
C&G의 비법은 자기 공명 방식. 기존에 약한 자화만을 이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석의 내외 주면을 이용하여 연료를 균일하게 자화시켜 주고 연료 자체를 고 에너지로 바꾸어 줌으로써 연료가 노즐에서 분사될 때, 미세하게 분사되어 폭발이 부드럽고 강력하게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자동차의 소음과 매연이 줄어들면서도 출력과 연비가 향상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C&G는 이러한 효과를 바탕으로 전국의 관광버스 1,000여대에 제품을 납품하였고 앞으로는 고속버스와 소형승용차 선박 각종 보일러에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2003년에 동일한 원리를 이용하여 자화 육각수기를 개발, 농·축산 농가들의 호평 속에 정부지원 농가 시범사업으로 선정 되어 전국 시·군에 납품하고 있다.
"지구의 대기·수질·토양오염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C&G의 윤영남 대표는 "우리는 7년여에 걸쳐 환경관련 기술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그 결과물로 최근 선보인 이키퍼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032)815-0972
■ ㈜샘시스템/ 생활 패턴 따라 방마다 난방 가능
㈜샘시스템은 국내 밸브업계 굴지의 기업인 ㈜삼양발브종합메이커를 모체로 바닥 난방용 온수분배기인 SEM(Save Energy Modular)시스템을 전문 생산·판매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면적에 따른 코일길이의 제한성을 탈피하여, 주거공간의 넓고 적음에 상관없이 항시 쾌적한 난방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바닥 난방용 온수분배기를 도입하여 국내 난방문화의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SEM시스템은 코일길이에 따라 유량을 적정분배 함으로서 각 실별 온도상승률을 동일하게 끌어올려 항상 쾌적한 온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제품으로 국내 온수분배기 최초의 국가 인증인 EM인증을 획득했다. 또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을 채택하여 각 실별 사용자의 난방패턴에 따라 온도를 차별적으로 제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미래에 보편화가 될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도 호환성을 맞추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난방을 제어할 수 있다.
SEM(Save Energy Modular)시스템은 에너지 절약형 온수분배기로써 SEM시스템 적용 온도제어 방식인 실별 제어로 난방제어 시 세대별 제어(거실에 온도조절기 한개로 세대를 난방하는 방식)보다 에너지 절약적 측면에서 최대 50%까지 난방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낳고 있다.
모듈(Module)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난방관련 밸브를 통합적으로 구성하여 난방시공 및 애프터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설치공간에 따라 케이스를 분류하여 기존의 온수분배 시스템보다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02)542-5730
■ 케이피에치이㈜/인공지능으로 온도 조절
1990년 창립된 케이피에치이㈜(대표 김우희·www.kphe.co.kr)는 판형열교환기(Plate Heat Exchanger) 업계의 선두주자로 2001년에는 보조열원 설비용 컴팩트유닛 설비를 개발하면서 업계에 탄탄한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지역난방 설비, 냉·난방과 관련된 장비, 건축설비 등의 품질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마켓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첨단 인공지능 유량·온도 자동조절 시스템(IFTACS·Intelligent Flow & Temperature Auto Control System)’을 국내 최초로 개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김우희 대표는 "이 시스템은 냉·온수 유량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필요 유량만 공급해 주는 시스템"이라며 "세대간·각 방간의 유량 불균형 현상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실내온도를 사용자가 요구하는 온도로 유지해 주고 냉·난방이 불필요할 경우 차단함으로써 웰빙과 에너지 절감 두 가지 목적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유량센서에 의한 지속적인 유량 감시 신호를 전동기 구동 유량 조절 밸브에 전달해 유속변화 및 수압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어떠한 경우에도 일정하게 유량을 조절한다. 또 마이콤 기능 내장으로 개별난방 열원에서 공급되는 난방수를 최대한 활용, 최소의 에너지로 최대의 난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공하는 데도 편리하게 설계됐다. 난방 코일의 길이를 임의로 정할 수 있어 배관을 단순화할 수 있고 별도의 정유량 밸브나 차압조절 밸브 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또 유체이송 펌프 설계시에도 과도한 여유를 줄 필요가 없으므로 펌프 용량이 적어져 에너지와 공사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02)784-7564
■ ㈜에너지플러스/난방비 절감 ‘자동개폐 밸브’
우리나라의 에너지 해외 의존률이 97%가 넘는 가운데 현재 원유수입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두바이유가 지난해 배럴 당 30달러에서 최근 44달러에 육박하는 등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우리나라 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에너지플러스(대표 이종철·www.eplusatc.co.kr)는 난방연료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난방용 자동온도조절기 ‘EPS밸브’를 생산하고 있다. 이 밸브는 수온감지식 밸브로서 보일러실에서 공급된 온수가 난방배관을 통하여 환수부에 이르면, 설정된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온수의 양이 조절되어 높은 온도의 난방수가 배관 안에 오랫동안 남아 난방비를 20~ 50%까지 절감시켜 준다.
갇힌 물은 흐르는 물보다 열발산율이 높고 상온에 가까울수록 천천히 식어 열손실이 적다는 점에 착안한 이 밸브는 아무런 전원 없이 자동으로 개폐되므로 각 방마다 지속적으로 균일한 온도를 유지 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EPS밸브는 또 기존의 단일 유로방식을 개선하여 이중 유로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어 밸브내의 차압을 조절하여 소음이 발생할 염려가 적다. 각 방마다 난방온도의 조절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철의 경우 난방수의 유입을 완전하게 차단할 수 있어 에너지를 크게 절감시킬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 때문에 건물에너지등급제도에 의거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어 아파트를 분양할 때 입주희망자들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안동 현대아파트(중앙공급식, 330세대) 등에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042)824-2555
■ 대림보이라/ 목욕탕 보일러의 선두
대림보이라(대표 차금주·www.daelimwinwin.co.kr)는 30년 이상을 보일러 제품만을 개발해 온 전문 기업이다. ‘대림윈윈보일러’는 기존의 ‘직선 연소패스’가 아닌 ‘상하연소 패스’ 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제작돼 기존 연료 사용량의 30~50%를 절약할 수 있는 신개념 보일러다.
이 보일러는 크기가 기존 보일러의 3분의1에 불과해 설치가 쉽고 버너의 용량 또한 작아서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한국기계기술연구원에서 공동으로 보일러 본체만으로 측정한 결과 에너지 효율이 115.9%로 동종업계 최고 효율을 검증 받았다.
기존 제품에 비해 내부 청소가 용이해 2~3명이 장시간 청소하던 것을 한 사람이 30분 이내에 새것처럼 청소할 수 있다. 내구성면에도 뛰어나 기존 제품의 2배 이상 사용가능하며, 10년을 사용해도 처음과 같은 열효율을 유지한다. 또 목욕탕 업소들이 영업개시 전에 물 데우는 시간도 기존 보일러보다 절반 이상 단축할 수 있어 그 시간 만큼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즉 6개월~2년 정도면 설치비를 회수 할 수 있다. 보일러 관련 발명특허 8건, 실용신안특허 8건 등 업계 최초 발명 특허 제품으로 국내외에 그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윈윈보일러 외에도 ‘노통연관식 2회로보일러’ ‘신바람수관식보일러’ ‘증기보일러’ ‘폐수열회수기’ ‘여과기’ ‘열교환기’ 등 ISO9001 품질 인증에 맞는 다양한 목욕탕 보일러와 열사용 기자재들을 제조하고 있다. (02)46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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