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을 앞두고 경기도내 17곳에 나무 전시·판매장이 개설됐다. 각 전시·판매장에서는 지역별 산림조합인들이 생산한 조림용 묘목과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잔디 등 150여종의 나무 및 화초 등을 시중가보다 20% 가량 싸게 판매한다. 또 전문임업기술지도원이 배치돼 나무의 선택과 심고 키우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임야 소유자들에게는 산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범구기자 goguma@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