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장현규(46) 교수가 베체트병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영국 ‘케임브리지 블루 북(Cambridge Blue Book)’에 동시에 등재됐다.
장 교수는 류마티스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베체트병의 유전자에 관한 논문을 3편 연속 게재하는 등 최근 5년간 미국학논문인용색인에 등재된 국제 학술지에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장 교수는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류마티스학회지’ 등의 논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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