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대 내년 수시모집 확대/ 39%수준으로 200여명 늘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대 내년 수시모집 확대/ 39%수준으로 200여명 늘려

입력
2005.03.28 00:00
0 0

서울대는 내년도 입학전형에서 지역균형선발과 특기자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뽑는 수시모집 정원을 올해보다 200여명가량 늘리기로 했다.

31일 학장단회의를 거쳐 확정될 ‘2006년도 서울대 입학 전형안’에 따르면 올해 전체 정원의 35%를 선발한 수시 인원이 내년에는 39% 수준으로 확대된다. 올해 430여명을 뽑은 특기자는 560명, 지역균형선발 인원은 651명에서 690명으로 각각 늘어난다.

서울대는 ‘정운찬 총장 작품'으로 불리는 지역균형선발제 인원을 20%에서 25% 수준으로 크게 높일 계획이었으나 "신입생들의 학력저하가 우려된다"는 단과대측의 반발로 소폭 늘리는데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영기자 aurevoi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