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 하위리그 NBDL에서 뛰는 방성윤(로어노크 대즐)이 또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방성윤은 27일(한국시각) 로어노트 시빅센터에서 열린 헌츠빌 플라이트와의 홈경기에서 39분을 뛰면서 3점포 4방을 포함해 18득점을 올렸다. 이로써 방성윤은 20일 패이어트빌 패트리어츠전에서 17득점을 올린 이후 6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20점대 득점행진은 3경기에서 끝났다. 로어노크는 시종 힘든 경기를 펼치다 87-90으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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