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차 대전 종전 6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5월 6일부터 10일까지 라트비아 네덜란드 러시아 그루지야를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24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라트비아 대통령실은 부시 대통령이 이달 6일부터 이틀간 수도 리가에서 양국 정상회담과 발틱국가-미국 간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전했다. 부시 대통령은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해 2차 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유럽 승리의 날 6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크로포드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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