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4월 30일 국회의원 재선거가 실시되는 성남 중원지역 후보로 김강자 전 총경을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전 총경은 서울 종암경찰서장과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거치면서 성매매 단속에 앞장서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민주당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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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민주, 성남중원 재선거 후보에 김강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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