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 대사관 측은 2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 이전에 스크린쿼터 문제가 선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 자국산 쇠고기가 광우병에 대해 안전하다며, 한국이 이른 시일 안에 수입을 재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한 미 대사관 경제담당 관계자는 각각 24~25일과 28~29일 미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분기별 통상현안 점검회의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사전 점검협의를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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