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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한일외교문서공개 태스크포스(TF)는 22일 일본의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만든 역사교과서를 채택한 일본 에히메(愛媛)현 지사와 교육위원을 상대로 현지에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TF는 우리당 의원 40~50명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을 공동 원고로 30일 에히메현 소재 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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