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브리핑/ 이코노미스트 "美·英 정보기관 개혁 실패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브리핑/ 이코노미스트 "美·英 정보기관 개혁 실패작"

입력
2005.03.22 00:00
0 0

미국과 주요 동맹국들의 정보 기관 개혁이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아 들고 있다고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신호(25일자)에서 지적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과 영국의 정보 개혁에 대해 "그래서 정말 나아질까"라는 비관적 진단을 했다.

이 잡지는 "존 네그로폰테 국가정보국장에게도 자신이 할 일이 ‘미스터리’일 것"이라며 "이는 국방부 중앙정보국(CIA) 등과의 그치지 않는 밥그릇 싸움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꼬았다.

또한 "영국 정부는 각 정보기관과 내각 통합정보위(JIC)및 총리 직보 라인 중간에 내각평가(COAS) 군평가(J TAC) 등 2개 검증 기관을 신설했다"며 "미국처럼 기존 정보기관이 온전한데다, JTAC등의 구성원이 정보기관 요원이어서 고무도장을 만드는 게 아니냐"며 비꼬았다.

안준현기자 dejavu@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