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성수기를 맞아 전국 9곳에서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25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하는 서울 3차 동시분양에는 총 11개 단지 2,040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921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동5가 주상복합 아파트 ‘파크타워’는 아파트 888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328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마지막 센텀시티 생활권 물량인 ‘연산수영강 푸르지오’가 25일 분양에 돌입한다. 23~42평형 430가구 규모로 풍부한 녹지와 저렴한 분양가로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에는 인천 1차 동시분양 당첨자 발표와 서울 2차 동시분양 당첨자 계약이 시작된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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