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대책 이후 서울 지역 재건축 단지의 가격 하락세가 둔화하고 있다.
지난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0%의 주간 변동률을 보였으며 신도시는 지난 한 주간 0.10% 올랐다. 기타 경기 지역은 판교 신도시의 영향을 받은 용인(0.49%)이 큰 폭으로 오른 데 힘입어 전체 0.20%의 주간 변동률을 나타냈다.
전세 시장은 서울이 -0.01%의 주간 변동률을 보이며 소폭 하락했고, 신도시는 0.08% 상승했다. 기타 경기 지역은 평균 0.02% 올랐다. 용인(0.90%)과 하남(0.70%), 수원(0.35%) 등은 상승세가 컸고, 김포(-0.22%) 등은 하락세를 보여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유니에셋 제공(www.uni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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