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경찰청장이 19일 유홍준 문화재청장과 함께 독도를 방문한다. 독도경비대가 1956년 4월 독도의용수비대로부터 독도경비업무를 인수받은 이래 치안총수가 독도를 직접 방문, 순시하기는 처음이다.
허 청장은 독도에서 순직한 경찰관 위령비에 헌화하고 한국령 표석, 접안시설 준공 기념비 등 제반시설과 독도 경비 현장을 점검한 뒤 경비대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이의근 경북도지사도 19일 항만전문가, 문화재위원 등 12명과 함께 헬기편으로 독도를 방문한다. 한국청년회의소(JCI코리아) 경북지구 회원 48명과 울릉청년회의소 회원 22명 등도 배편으로 독도를 찾아 일장기 화형식 등 규탄대회를 열 계획이다.
고찬유기자 jutda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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