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부활절(27일)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는 16일 메시지에서 "교회는 세상을 바꾸는 부활신앙을 선포하고 그 능력으로 좌절과 절망에 빠진 세상을 용기와 희망의 세상으로 바꿀 책임이 있다"며 "부활신앙으로 무장해 이 세상의 모든 억압과 횡포, 대립과 갈등에 결연히 맞서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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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부활절(27일)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는 16일 메시지에서 "교회는 세상을 바꾸는 부활신앙을 선포하고 그 능력으로 좌절과 절망에 빠진 세상을 용기와 희망의 세상으로 바꿀 책임이 있다"며 "부활신앙으로 무장해 이 세상의 모든 억압과 횡포, 대립과 갈등에 결연히 맞서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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