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브리핑/‘향응 파문’ 양길승씨 호남대 조교수로 특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브리핑/‘향응 파문’ 양길승씨 호남대 조교수로 특채

입력
2005.03.15 00:00
0 0

2003년 청주 술자리 향응사건 파문으로 물러났던 양길승(49·사진)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대학 강단에 선다. 호남대는 1일자로 양씨를 관광경영학과 조교수로 특별채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씨는 학사 일정상 2학기부터 강의를 시작하게 되며, 현재 매일 대학 연구실에 출근해 강의 준비와 연구활동에 몰두하고 있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양씨는 술자리 향응 사건으로 청와대에서 물러난 뒤 광주 지역 대학들을 상대로 교수직을 물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