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쓰레기매립지, 쓰레기소각장, 하수처리장, 정수장 등 18개 환경시설의 현장체험을 희망하는 초·중학생과 시민단체를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의 처리와 매립, 하수 처리 과정 등을 시민들이 직접 보고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나 학교, 단체는 21~26일 서울시 환경국 인터넷 홈페이지(env.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4월4일부터 7월22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8,000명 선착순, 참가비 무료. (02)6321-4086
양홍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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