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11일 이사회를 열어 장세주 회장의 동생인 장세욱(43·사진)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장 전무는 동국제강 계열사인 유니온스틸의 상임이사로 선임될 예정이어서 그룹 경영에 대한 장 회장 일가의 친정체제가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동국제강 '승진> ▦전무 南潤永 ▦상무 連泰烈 卞哲圭 ▦이사 金君河 ▦이사대우 宋景俊 姜 局 朴暎勳 趙許政 '전보> ▦기획실장 李柱洪 ▦인천제강소장 全昌大 ▦유니온스틸 洪炯彬 ▦부산공장장 金海明 ▦포항제강소정비담당 金斗鎬 ▦인천제강소 관리담당 宋景俊 ▦인천제강소 생산담당 趙許政 ▦포항제강소 품질담당 朴暎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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