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각종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있는 피부부착 패치 '삼진 유진테스트'를 출시했다. 진뱅크 (대표 김인현)과 제휴를 맺고 상품화한 이 패치는 팔뚝 안쪽에 약 20초간 부착했다 떼어내면 유전자 추출에 필요한 세포 검체를 확보할 수 있다. 삼진제약측은 비만 당뇨 치매 고혈압 심장병 골다공증 요통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유전자를 검사, 질병 가능성 여부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02)338-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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