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현정(34·사진)이 10억 원 이상의 계약금을 받고 화장품 CF 모델이 됐다. LG생활건강은 9일 "고현정과 1년 전속으로 한방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모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규모는 10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 CF 모델 계약금으로는 단연 최고액이다. 앞서 KT의 CF 모델이 되면서 10억 원에 준하는 계약금을 받은 고현정은 단 두 편의 광고로 20억 원 이상을 벌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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