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8일 목포 MBC 등 8개 지방계열사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 목포 MBC 사장에 김세영(50) 전 편성실장, 여수는 김상기(52) 해설위원, 안동은 이상근(50) 전 방송인프라국장, 충주는 이재은(53) 디지털뉴스룸 팀장, 삼척은 구영회(51) 전 경영본부장, 포항은 정기평(49) 전 디지털본부장, 제주는 우종범(51) 전 라디오본부장이 선임됐다. 원주 MBC는 이기호(56) 현 사장이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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