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 민주당 대표는 7일 오후 서울 마포당사에서 크리스토퍼 힐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유에스·아시아 네트워크’ 소속인 자신과 힐러리 클린턴 미 상원의원의 방북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6일 "유에스·아시아 네트워크의 아시아측 의장인 한 대표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힐러리 의원 등 네트워크 소속 양국 의원들의 평양 방문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며 "힐러리 의원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직접 대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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