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은 6일 이해찬 총리가 취임 다음날인 지난해 7월1일부터 6개월간 5억3,400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건 전 총리가 재임 중 2003년 같은 기간 동안 사용한 4억100만원보다 1억3,300만원이 많은 액수다.
사용내역은 ▦간담회 2억원 ▦회의비 1억6,100만원 ▦공·사상자 위로금 및 각종 성금 7,618만원 ▦민생 산업현장 방문시 관계자 격려금 6,217만원 ▦내외빈 접견 기념품 3,5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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